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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어도 비싼 티켓값에 부담되셨나요? 특히 청년층에게는 공연 한 번 보기도 쉽지 않죠.
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 때, 전시회나 뮤지컬 한 편은 큰 위로가 됩니다. 그런데 10~20만 원씩 하는 입장료, 선뜻 내기 어렵습니다.
바로 지금, 2006년생 청년이라면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아 원하는 공연·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이 시작됐습니다.
본인 확인만으로 신청 가능! 예산 소진시 조시마감 될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청년 문화예술패스'란?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 대상 문화지원 프로그램으로, 2006년생 청년에게 최대 15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이 이용권은 '놀티켓'과 '예스24' 플랫폼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며,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
2025년 기준 만 19세가 되는 2006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올해 상반기에 이미 발급받은 사람은 중복 신청 불가하니 주의하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기간
신청은 2025년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지역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을 미루다간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반드시 서둘러야 합니다.
지원내용
신청 후 발급된 문화예술패스는 공연, 전시 예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포인트 금액: 최대 15만 원
- 사용처: 놀티켓, 예스24 등 온라인 예매 플랫폼
- 사용 대상: 뮤지컬, 클래식, 연극, 콘서트, 미술 전시 등
- 사용 기한: 2025년 12월 31일까지
미사용 포인트 환수 → 추가 발급 가능!
이번 추가 발급은 상반기에 지원금을 받았지만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청년의 포인트를 환수하여 다시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덕분에 한정된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신청의 기회가 생겼으며, 이전에 놓친 분들은 이번에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할인 혜택 + 특별 행사도 진행 중!
패스 발급자에게는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됩니다.
🎭 주요 할인 혜택
- 국립문화예술단체 공연 할인: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등
- 지자체 연계 할인: 대구시, 서울시 등 10개 지자체 문화시설 이용 시 할인
- 공립 문화예술기관 할인: 미술관, 공연장, 지역문화센터 등
🎉 특별 이벤트
- 첫 예매 이벤트: 7월 13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처음 예매한 100명에게 선물 제공
-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모집: 7월 16일까지 참여 가능, 선정 시 문화예술 관련 활동비 지급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과 참여 이벤트가 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수시로 공지되니 수시로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신청 방법
- 공식 누리집 접속:
→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 - 본인 인증: 휴대폰, 공동인증서 등 간편인증 가능
- 정보 입력 및 신청 완료
- 포인트 확인 후 예매 시 사용
신청 과정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간편합니다. 단, 중복 신청 여부는 자동으로 검토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 이 제도가 중요한가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청년들이 고등학생 또는 수험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외부 활동은 물론이고, 문화예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기회조차 부족했습니다.
이번 패스는 그런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처음으로 ‘직접 경험’하게 해주는 매우 상징적인 지원책입니다.
예술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데 필요한 자극이 되고, 미래의 창의적 사고와 감성적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문화는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할 삶의 권리입니다. 그 첫 시작을 이 패스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 대상자: 2006년생(올해 19세) 대한민국 청년
- 신청기간: 2025년 7월 7일 ~ 11월 30일 (선착순 마감주의)
- 지원내용: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
- 사용처: 놀티켓, 예스24 등
- 사용기한: 2025년 12월 31일까지
- 공식사이트: 청년 문화예술패스
청년문화예술패스
youthculturepass.or.kr
마무리하며
문화예술은 단순한 여가가 아닙니다. 청춘의 감성과 생각의 깊이를 넓혀주는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2006년생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고, 올 한 해를 음악과 무대, 전시로 채워보세요.
작은 기회이지만, 마음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큰 경험이 될 것입니다.